굿즈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중고 사이트에 최애 우치와(부채)를 팔려고 올렸다가 벌어진 일이다. 2년 전 콘서트장에서 예쁘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굿즈가 있었는데, 집에 굿즈가 너무 많아지기도 했고 그 굿즈에 대한 애정도가 슬슬 떨어져 갈 때였기에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보통은 중고 거래 전에 시세를 검색해 보고 가격을 정하는 게 맞는데, 그날따라 그게 너무 귀찮았다. 또 그 굿즈를 살 당시에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닌 15,000원짜리 물건이었기에, 시세 변동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원가 그대로 글을 올렸다.번역기 돌린 중국인들과 채팅 폭주그런데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마트폰 알림음이 미친 듯이 울리며 채팅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 계속해서 알림이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1. 22:04

